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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매몰처분 등에 동원됐던 충북 진천군 공무원 41살 정 모 씨가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정 씨는 어제 오후 8시 반쯤 퇴근을 하다 집 앞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.
정 씨는 지난 1일 오리 매몰처분에 동원되는 등 자주 매몰처분과 방역에 투입됐습니다.
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씨는 사회복지 업무에다 매몰처분 업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김동우 [kim114@ytn.co.kr]
[저작권자(c) YTN 무단전재,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]
정 씨는 어제 오후 8시 반쯤 퇴근을 하다 집 앞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.
정 씨는 지난 1일 오리 매몰처분에 동원되는 등 자주 매몰처분과 방역에 투입됐습니다.
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씨는 사회복지 업무에다 매몰처분 업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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